오늘은 시험전 긴장 증후군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마 시험전 긴장 증후군을 처음 들어 보셨을 수 있습니다.

시험전에 과도한 긴장으로 인해 시험에 집중을 못하는 증후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을 보려고만 하면 몸이 안좋아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러가지 병에 걸리고는 하는데,  

그중에 하나 특별한 것이 있다면 시험전 긴장 증후군, 혹은 시험 불안에 대한 병증 입니다. 

시험 불안증은 시험전에 불안하고 초조하여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잠도 잘 오지 않고, 복통과 설사, 변비가 일어납니다.

또한 소변이 자꾸 마려워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며 극도로 피곤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시험불안증이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집중력이 급속하게 떨어지며  자신감을 잃게되어 시험에 덜어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시험 전 긴장 증후군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나요?

소음인과 태음인이 잘 생기는 체질 입니다. 

>태음인은 우선 추위를 잘 타며 어지럼증과 피로를 잘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시험전에 어지럼증과 피로를 많이 호소하고는 합니다. 

> 소음인은 마음이 여리고 소극적이며 내성적입니다.

소화기와 심장이 약하여 소화불량과 가슴두근거림과 어지럼증, 피로감, 몸살이 잘 옵니다.

긴장을 하거나 걱정거리가 생기면 불면과 불안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진정이 잘 안됩니다.

평소에 자신감이 부족한 소음인은 이 증상이 생기면 시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성지한의원에서는 시험 전 긴장 증후군을 어떻게 치료할까요?

시험전 긴장 증후군은 우선 약함을 보하고 심장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몸 전체를 살피는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귀비탕, 자음건비탕, 감초사심탕은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에 추위를 잘타는 두통이나 피로를 잘 느끼는 경우라면 계지, 감초, 생각 등이  기본으로 하여 , 인삼, 작약 등의 약물이 들어가는 처방으로 치료하면 좋아 집니다. 

짜증이 잘 나면서 식사는 잘하지만 가스가 잘차는 경우에는  황련, 황금, 대황 같은 약물이 들어가는 처방으로 치료해야 좋아집니다. 

>우황청심단 

심장을 강하게 하는 처방입니다.

심장의 기운을 돋워주며 동시에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수시로 복용을 하거나 혹은 시험전에 복용하면 좋습니다. 

> 침구 치료

평상시에 심장이나 장의 기운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침이나 뜸은 기운을 돋워주고 몸 상태를 좋게 하기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시험전 긴장 증후군은 치료 예후가 나타나는 것이 빠릅니다.

치료는 한달 후 대체적으로 시험전에 긴장되고 배설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 진정됩니다.

약 두달 후부터는 심장 두근거림과 설사 및 속 거북함의 증상이 사라집니다.

시험전에 기장감이 풀리 면서 집중할 수있게 됩니다.

시험전에 긴장을 방지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또한 반대로 너무 이완되어있을 경우는 적당한 긴장도를 주는 것이 오히려 시험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