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야뇨증은 밤에 무의식에 배뇨를 하는 것을 말하죠.


쉽게 말해서 이불에 지도그린다고 말하는데요. 

소아야뇨증은 가볍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지만,  

5살이 넘어서까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해야합니다. 

야뇨증 치료가 오래걸린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부모님의 격려가 있으면 변화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치료가 늦어지고 병원을 이곳저곳 왔다갔다가기 바쁘면


아이도 부모님도 모두 지치겠죠.. 


치료시기는 아동의 나이가 만 5세이후에도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는 증상이


1주일에 2회 이상, 적어도 3개월 이상 동안 지속된다면, 치료를 해야합니다.

흔히 야뇨증 치료를 우울제나 호로몬제를 처방하는데,  

이런 약은 약을 복용할때는 증상이 호전되다가 약을 다먹고 끊은 후에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방치료를 통해서 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어린이야뇨증을 진단 할때 환자의 건강상태를  진맥과 문진으로 자세히 살핍니다.

더불어 야뇨증이 아이에게는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 검사기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 합니다. 심장과 자율신경계의 안정도를

검사하여 뇌기능의 활성도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합니다.  

뇌하수체에서의 호르몬 분비 기능과 신체적, 정신적 저항력이나 면역력과 피로 정

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지한의원에서는 침구치료를 하면서 야뇨증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야뇨증을 한방치료로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는 성장을 계속하기 때문에 함부로 아이에게 손대면 부작용이 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방치료는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한방처방에 효과를 더하기

위해신장과 방광의 기능 향상과 더불어 소화기, 호흡기 몸을 둘러싼 장기들의 성장

을 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