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의 원인은 한가지로 설명하기 힘든데요. 

크게 변비의 원인을 살펴보면, 불규칙한 식사습과, 심한 다이어트, 반대로 운동부족,  

임신으로 인해 장이 눌림, 환경변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특히 만성변비는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이 직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환자가 생활습관을 변화하지 않으면 변비가 사라지기는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래서 ! 오늘은 성지한의원에서 만성변비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배변습관부터 개선해야합니다.

배변습관이라고 하면 일정한 시간 변을 보는 습관인데,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인

아침, 저녁 식사 후 아니면 가벼운 운동 후에 화장실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배변 습관을 형성하는 곳이 좋은 이유는 변비로 인한 2차적으로 오는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배변시 과도한 힘을 주는 습관은 항문에도 무리를 주게 되는데  

배변시 힘주는 시간을 5분이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의가 느껴질 때 화장실을 바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변의가 느낀 후라면 장에서 대변의 수분을 흡수해서 변이 딱딱해지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배변시 자세입니다. 

옛날에는 많이 사용하던 좌식변기는  

고관절에  무리를 주게되기 때문에 구부려 쪼그리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두 번째 가벼운 운동은 장운동을 돕습니다.

운동부족은 장에도 운동을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만성변비를없애는방법의 가장 기본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합니다.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은 움직임이 적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운동입니다.


운동을하면 만성변비로 고생하던 장이 회복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시간이없다고 고민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출퇴근 학교를 가는 시간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을

한정거장 먼저 내릴는 방법을 이용해도 되고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30분이상 가벼운 운동은 만성변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수분 섭취로 변비 퇴치하기
 

변비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로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변을 내보내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변에 수분이 없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애초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대장에서도 수분을 빨아드리기 때문에 더욱 변이 딱딱해집니다. 

딱딱한 변은 대장 밖으로 나오는 것이 힘들어서 아무리 힘을 줘도 변이 나오지 않게됩니다.  

그런 변이 계속 쌓이고 쌓이면 변비가 되고 쌓인 대변은 또 대장에서 수분을  

계속 흡수해서 계속 악순환이 됩니다. 


따라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1.5L~2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물과 함깨 식이섬유 섭취도 변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고르기 힘들때는 과일과 야채 건과류만 생각하고 거르고,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지속적인 섭취가 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물과 식이섬유의 과 섭취는 위에 무리를 줄 뿐 만아니라  

복부팽만과 부글거림의 원이니 됩니다. 
 
마지막, 변비한의원에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변비 환자들은 아직도 스스로 이겨내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임의로 약을 사먹거나 민간요법을 쉽게 믿는 것은  오히려 변비를 더 심하게 만들뿐더러

약의 경우 내성이 생겨서 변비약에 의존해서 배변이 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변비약에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는 치료르 시작해도 오래 걸릴뿐더러 환자도 치료에 쉽게 지치게 만듭니다. 

따라서 변비를 근거없이 치료해서는 몸에 부작용을 초래할뿐만아니라  

오히려 장운동의 기능을 저하 시기는 사태가 생기니 주의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