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는 소변을 가릴 나이가 돼서도 밤에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하는데요. 

어쩌다가 한두 번 실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만 5세 이상의 아이가 일주일에 3번 이상, 3개월 정도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야뇨라고 합니다.

야뇨증의 문제는 아이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자는 것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일이 생깁니다. 

부모님께서는 처음에는 걱정을 하시다가 점차 아이가 한 실수를 처리하느라

이불빨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야뇨증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아이의 몸이 성장하면서 방광의 성장이 신체 다른 기관발달 보다 조금 늦어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그럼 야뇨증 치료하기 위해서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은행

은행은 가을 철에 거리에서 이상한 냄새를 나게 하는 범인이죠.

하지만 그 이상한 냄새는 은행이 잘 익은 냄새입니다. 

은행은 딱딱한 껍질속의 푸른 보약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은행은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기력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에 좋아서 야뇨증에도 효과가 좋은 이유입니다.

은행을 후라이팬에 하루에 3~5알을 구어 먹습니다. 

2. 오미자

오미자는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리고,

그 중에서 신맛이 강합니다. 

오미자를 물에 끓여서 오미자차를 만들어 마시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연력을 높입니다.  

또한 폐 기능에도 좋아서 폐를 강하게 해서 기침이나 갈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당근

당근은 많이 알고 있는 채소인 만큼 흔하게 먹지만 그 효능을 잘알지 못합니다.  

당근은 비타민a와 비타민 c가 많고 맛이 달아서 나물, 샐러드, 서양음식에 많이 넣어서 먹습니다. 

당근은 시력개선에 효과가 좋다는 것은 많이 알지만 복부팽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을 먹을 때는 삶거나 기름에 살짝 볶는 것이 영양섭취에 더 효과가 좋습니다. 

4. 마& 약콩

마는 소화를 도와주는 대표적인 재료로 이제는 흔하게 많이 먹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미숫가루처럼 약콩과 갈아서 먹는 방법이 좋습니다. 

조림이나 각종 음식의 부재료로 쓰이기도하고 즙을 내어 마셔도 됩니다. 

마는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내장을 튼튼하게해서 기력을 돋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야뇨증이 계속되면 아이의 성격, 정서, 사회성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들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여름캠프, 수련회 등과 같이 단체 생활에  

참가를 꺼리게 되므로 사회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거죠. 

야뇨증을 그냥 두고 나아지겠지 하는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요즘은 야뇨를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추세고,  

치료를 통해 아이의 심리적인 위축을 풀어주는 기회를 되찾게 됩니다. 

성지한의원에서 야뇨치료는 방광의 힘만 치료하는 것이아닙니다. 

방광뿐만아니라 아이가 찬창 성장하는 동안 다른 장기들의 건강도 함께 챙기면서  

중추신경계의 발달까지 도와주는 치료를 병행기 때문에 야뇨증을 더욱 효과 적으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