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되면서 소변을 조절하게 됩니다.  소변을 보는 간격이 생기고 소변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후 2~3세에서는 방광, 요도 괄약근의 의식적인 조절이 되면서  

4세경에는 성인과 같은 배뇨 조절기능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5세 이후에는 일주일에 2번 이상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야뇨증의 원인은 병원에 가서도 검사가 없기 때문에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성지한의원에서 보는 야뇨증의 복합적인 원인을 보면, 

1. 유전

야뇨증이 유전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야뇨증을 어렸을 때 갖고 있었다면 자녀는 70% 야뇨증에 노출되고,

한분만 야뇨증을 갖고 있었다면 40%의 아이들에게서 야뇨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전요인을 염색체 13번에서 존재함을 밝혀졌습니다. 

2. 방광의 미성숙 

키가 먼저 크는 아이, 한글을 먼저 깨우치는 아이가 있듯이 방광의 성장도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방광의 성숙이 느린 아이들은 야뇨증 앓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치료로 빠른 증상완화를 나타냅니다. 

3. 깊은 수면

야뇨증 환자아이들은 깊은 잠에 빠져 깨우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최근 정상 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4. 수면 중 수변증사

수면 중에 소변의 양이 증가하는 원인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수면을 하는 도중에 소변생성을  

억제하는 항이뇨 호로몬이 있기 때문에 자는 도중에는 오줌을 싸지 않고 잘 수 있는데,  

야뇨증 환자의 경우에는 항이뇨 호로몬이 증가하지 않고 정상인 보다 낮게 측정되서

밤에도 낮처럼 소변이 만들어지면서 방광에 차면 야뇨증이 생기는 것이입니다. 

5. 정신적 이상

야뇨증이 없던아이가 야뇨증이 생긴 것은 환경적인 문제로 불안감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싸움을 예를 들면 아이의 불안감을 조성하게 돼서 정신적 이상을 초레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는 달리진 환경으로 인해서 적응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외에도 요로계 질환도 원인이 됩니다. 

야뇨증이 지속되면 야뇨증으로 인해서 이차적 영향으로 열등감, 수치심, 자신감 부족, 사회생활  

부적응 등으로 정신적인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치료 없이도 매년 15%씩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는데,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는 수치신과 죄책감 그리고 실패감으로 자신감이 부족해지면서  

성격장애를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어린이야뇨증의 진단을 환자의 건강상태를 진맥과 문진으로 살펴봅니다.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심장과, 자율신경계의 안정도를 검사하여  

뇌기능의 활성도 및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뇌하수체에서의 호르몬 분비 기능과 신체적, 정신적 저항력이나 면역력과 피로 정도를 판단합니다. 

치료단계는 장부의 허, 실을 따지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에 원인을 제거하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그리고 침구 치료로 야뇨증의 근본원인을 치료합니다.  

성지야뇨증치료는 치료가 잘되는 질환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소화기관과 호흡기에도 보강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