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지한의원입니다. 

아이가 변을 못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 엄마들은 처음에 발만 동동구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슈퍼맨이돌아왔다 사랑이가 소아배변장애의 대표적인 변비로 많이 고생을 했었죠? 

사랑이는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음식을 먹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바나나 스무디를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당장 병원을 찾아 올 수 없을 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변비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할까합니다. 

먼저 민간요법을 실행하기 전에 제대로 알지 못하면 더욱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요법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되겠죠?  

아래 적당양은 만 3~4세 정도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양을 기준으로 합니다

먼저 사랑이가 변비탈출에 도움을 많이 준 바나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는 ‘잘 익은’ 바나나를 선택합니다. 덜 익은 바나나는 탄닌성분이 있어서 수분 흡수력이   

강해 설사에는 효과적이지만 변비에는 좋지 않습니다. 

바나나는 대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설사를 하고나서 회복기에 먹으면 좋습니다.  

아이가 그냥 먹기를 싫어 한다면 바나나를 으깨서 생우유와 갈아서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바나나는 소화기계가 약하고 뱃속이 냉한 아이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애플도 변비에 도움이 되는데요.

파인애플에 있는 브로멜라닌 성분과 신맛을 느끼게 해주는 구연산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양은 4~5조각만 먹어도 피로 회복과 변비로인한 거칠어진 피부도 매끄럽게 도와 줄수 있습니다. 

꿀은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꿀은 변비가 생겼을 때 식전, 잠들기 전에 꿀 10g을 따뜻한 물에 타서 먹이면됩니다.

따뜻한물이 싫다면 꿀을 먼저 먹고 물을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꿀은 이외에도 호흡기에 좋아서 피부가 건조하고 마른 기침이 많이나는 경우에  

꿀 30g과 매를 넣고 쪄서 조금씩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유기농 시금치의 경우 식이섬유가 일반 시금치에 비해 1.6배, 상추는 30% 더 많습니다.  

시금치는 활용도가 높은 채소로 평소에 반찬을 하듯 먹어도 되고,  

살짝 데쳐서 시금치죽으로 끓여서 드셔도 됩니다.  

시금치는 변비뿐만아니라 빈혀롸 야맹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식이섬유질 권장 양은 20∼25g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과일 채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곡류, 두류, 서류, 해조류와 버섯 등에도 식이 섬유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를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입니다.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섬유질이 장을 막아서 오히려 변비에 악영향을 줄 수있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설사, 구토, 복부 팽만, 두통, 배변 빈도 증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민간요법은 잠시 증상을 완화하거나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소아배변장애로 고생하는 아이들은 치료를 통해서  

변이 잘 나올수 있도록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성지한의원의 쾌통환을 복용하는데,  

쾌통환을 먹은 아이들은  3일정도에 변을 시워하게 보게 됩니다. 

변으 보고나서 변비가 끝은 아닙니다. 재발이 쉬운 변비는 아이가 성장기에  

장 활동을 잘할 수있도록 치료를 통해서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은 침이나 뜸 요법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가 힘든데,

쾌통환으로만 장을 다스려줘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