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아야뇨증치료 성지한의원입니다. 

밤 이불에 오줌을 싸는 아이가 부모님은 속이 많이 상하시죠?

아이들이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만 5세 전후 입니다. 

아이들마다의 성장차이와 건강상태에 따라서 소변을 일찍 가리는 아이도 있고,

늦게 가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늦게가리는게 부모님과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면, 문제가 크겠죠. 

정확히 야뇨증은 어떤 걸 말하는걸까요? 

야뇨증이란? 

수면중에 배뇨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오줌싸개를 뜻하죠. 

자세히 설명하면 낮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무의식적인 배뇨상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로 야뇨증은 3~15세 어린이들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성인 야뇨증 환자들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아야뇨증도 종류가 있나요?

야뇨증도 1차성 2차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1차성 야뇨증은 어린이가 태어나서 소변을 가린적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2차성 야뇨증은 소변을 가리던 아이가 스트레스,  

갈등으로 인해 불안감으로 다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야뇨증이 치료 받지 않아도 괜찮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질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야뇨증을 치료 받으면서  

어린시절 성격형성을  올바르게 하기위함으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야뇨증은 비뇨기과 검사상 문제가 없음으로 나오지만

전 세계 5세 소아의 15%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치료가 까다로운 만큼 1차 치료후에 재발하지 않게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야뇨증의 원인은 어떤 것 일까요?

1차성 야뇨증 

 태어나서부터 계속 소변을 못가리는 것으로  

유전적인 요인, 방광의 미성숙으로 인한 방광근육의 약함,

소변을 농축시키는 호로몬 바소프레신의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워지는 경우,

화장실 훈련을 받지 못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2차성 야뇨증 

환경변화(이사), 부모님과의 갈등, 학업문제, 친구들과의 갈등 등  

주변 환경에 의한 원인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거나,

부모님들의 이혼, 동생의 탄생 등이 심리적인 압박으로 이어져서 2차 야뇨증이 발병됩니다.

 가정에서의 부모님들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 성지한의원에서는 신장의 기운이 허약함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오약>과 <익지인>이라는 약재를 <산약>을  풀을 쑤어 만들어  선천적인 에너지인 신장의 기운을

높여주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이것은 야뇨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신장의 에너지를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 방광과 신장을 향상 시켜줌과 동시에  

아이에 따라 허약한 곳에 보강을 해줄 수 있는 더 근본적인 치료에 접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