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4살 남자입니다. 제가 상담을 남기는 이유는 과민성대장증상이 나타난것같아서입니다.

평소에는 먹기도 잘 먹고 싸기도 잘 싸는 지인들은 알만한 튼튼한 위, 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일까요.. 회사 이직을 하고서도 전 회사 때문에 시달리는 일이 생긴  그쯤부터 아침마다 설사를 하는겁니다.  

주위 직장동료들이 걱정할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가서 업무에도 눈치가 보이는 입장입니다. 

설사만 하더니 갑자기 복통도 있고 심할때는 왼쪽아랫배와 항문쪽에도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봐도 문제없다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당연한 말만하는데ㅡ. 

병이 있어도 병원에서 치료가 안된다는 말이 무심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외부 외출도 자제하는 편이 돼서 여자친구와 멀어질까봐도 걱정이됩니다.  

결혼준비에 들어가야되는데, 이렇게 힘든 상태로는 모든지 할 수 없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A. 안녕하세요. 성지한의원입니다.

평소에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자극은 위장에 소화 기능 이상증상을  

나타내고 장을 민감하게 해서 계속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담내용을 보면 이직 후에도 전 직장에서 힘들게 하셨군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것으로 보아 배에 통증까지 생긴 것을 보입니다. 

항문쪽의 통증은 계속되는설사로 인해서 생길 수 있으며  다른 이유는 장과 마찬가지로 항문에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을 치료를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치료하게 되면 한약을 복용해서 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설사가 줄어들기 위해서는 심신의 안정이 기본으로 되야하며 생활습관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식사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으나 기름진 음식이나 육식위주의 식사보다는 채소와 함께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은 음주는 장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술과 카페인을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해도 이상이없다고 결과가 나오는건 과민성대장은  

특정한 증상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환자의 증상마다 다른데 소화기능, 대변의 상태, 복부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환자분에 증상과 병이 발생한 요인과 시기를 고려해서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으로 병원에서의 문제없다고 결과 지은 것은 노여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화불량, 복통, 설사, 배속가스참 등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분들은 원인을 모르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이런 경우에 병원을 가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기 때문에 환자는 답답하기만하겠죠.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통증이 있거나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복통중에서도 왼쪽아랫배 통증의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유형으로는
 

먼저 위 사례처럼 설사를 동반한 증상이강한 설사형입니다.

설사형의 경우에는 식사와 상관없이 눈을 뜬 아침에 설사를 하고 식사를 마친다음  

바로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신경예민 상태의 경우에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급성설사형의 경우에는 치료가 빠르게 이루워지고 증상이 완화된는 시간이 짧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만성설사형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형태는 과량의 방귀를 통반하는 가스형입니다.

가스형의 경우에는 복부팽만감과 가스로 인한 복통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음식을 먹다가

헛배부르기 때문에 식사를 끝까지 하기 힘듭니다. 소화하기 힘든 음식을 섭취한 경우  

그 증상이 더 심해지고 배에서 소리도 많이나서 공공장소나 조용한 공간에서  생활이 힘들고 난감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세 번째는 긴장형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장형의 경우는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에는 큰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다가 긴장되는 상황,

예를들어 시험을 보거나 회의중에 증상이 나타나서 설사와 복통, 가스발생됩니다.  

환자들의 대부분 화장실을 편히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느꼈을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다음은 설사와 변비 교대형으로 설사가 시작되서 증상을 눈으로 확인하다가도  

다시 변비로 바뀌여 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교대형의 경우 설사일때는  

음식으로 인해서 발생한걸로 오해하고 변비는 단순한 변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내원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역시 왼족아랫배통증을 호소합니다.  

복합형으로 부릅니다. 

외에도 혼합성이 있는데 위에 증상들이 2-3개가 함께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한증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마다  정도와 시기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것이 어떤 것이며 얼마나 자주 언제부터 인지 시기를 잘 생각해서  상담에 이야기하는 것이 증상호전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분들에게 환자의 체질에 따라,  증상에 따라 약재를 달리 사용합니다.

 그중 ‘강장탕'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한약으로,  2~3개월 간 복용을 하면 장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또한 복통이 나타나는 때는 환약을 처방해서  증상을 완화시키고 이에도 찜질과 뜸, 침치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