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한의원에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여대생이 내원한 일이 있었습니다.

방광염 증상이 시작된 건 2-3년 전부터 시작되서 병원에서 검사를하고 세균성인걸 알게되고,  

항생제를 5일 정도 먹었다고 했습니다. 

점차 나아졌지만 시간이 지나도 소변이 잘 안나오는 증상은 남아있고, 자주 재발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마다 항생제를 복용했고, 대학병원을 다니면서도 항생제를 먹어도 두달이 넘는 시간을  방광염을 갖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느라 시간이 여유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라고 했습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방광염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방광염은 신혼 때 생기는 병증이라고 많이 알고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불결한 위생이나 잦은 성생활, 임신 등이 방광염의 주 원인 일 수 있지만,  

방광염은 요의를 참는 걸로도 방광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요의를 참으면 방광안에 소변이 세균증식이 이루워지면서 세균으로 인해서 방광염이 걸리게 됩니다. 

또한 계속되는 스트레스는 방광염이 회복되는 것을 막게되고 끝까지 치료를 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게되면 무슨 치료를 해도 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급성방광염일 경우에는 배뇨시 통증이 있고, 자주 소변이 마렵게 됩니다.

소변의 색이 탁하고, 하복부가 불편한 기분이 자주 들게 됩니다.  


방광염은 치료가 잘안될때는 만성적인 방광염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잦은 방광염으로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게 되면 약을 복용했을 때 효능이 나타나지 않게되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원에서는 항생지 보다는 방광염이 잘생기는 사람에게는 청열작용을  처방이 효과적입니다.  

방광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방광염에 자주 노출하게 되는데,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약재를이용해서 항균작용과 소염작용을하고 이뇨작용을 하면서 방광염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면역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다른 장기들까지도 튼튼하게 하는 치료법을 곡 병행하게된다.
 
성지한의원에서는 방광염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 그동안의 경험을 정리해서 치료에 반영하게 됩니다.  

재발이 잘되고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한약처방과 좌훈요법을 병행하게되고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약침을 맞으면서 신장에 작용하는 염증을 해소하게 됩니다. 

치료기간에 대해서 많은 환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치료기간은 보통 1~3개월을 정도 지만  2주 정도에 통증이 사라지게 되고 4주 쯤되면  

소변을 자주보던 빈뇨증상이 사라지게됩니다.  

침이나 뜸, 약침을 치료 방법으로 병행하면 치료기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평소에 방광염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팬티스타킹,  꽉끼는 스키니진을 멀리합니다.  

방광염에 걸렸을때는 성관계를 멀리하고 성관계시에는 청결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후에는 항분 주위를 뒤로 부드럽게 닦아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