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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아야노증]어린이야뇨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성자 \| 2014.09.27 \| 902
야뇨증을 확인해보자! ` 침구에 반복적인 소변을 본다. ` 위 행동이 3개월 동안 주 2-3회로 일어난다. ` 5세 이상에 해당된다. 야뇨증의 경우 위에 해당되는 사항이 대표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야뇨증이란 "밤마다 이불에 소변을 보는 것"을 칭하는데, 비뇨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간혹 소아요로감염의 경우에도 야뇨증이 발견되곤 하는데, 하지만 흔히 야뇨증은 병원에서 검사 결과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 모두 원인을 알 수 없는상태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뇨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차성 야뇨증과 2차성 야뇨증으로 나누게되는데, 1. 방광의 성장이 더딘 경우 다른 아이들에 비에 소변을 늦게 가리게됩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으로 부모들 중 어린시절 야뇨증을 앓고 성장한 경우 자녀가 야뇨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화장실 훈련이 미흡한경우입니다. 2.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정으로 밤중 이불에 소변을 보게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가 작용하는데, 학업적인 문제나 부모님들의 이혼 친구들사이의 갈등이 그러한 원인이 됩니다. 2차성 야뇨증의 경우 내가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과거 소아야뇨증은 단순히 이불에 오줌을 싸는 거라고 만 봤고 따로 치료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야뇨증이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을 괴롭히게 된다면, 정신적이나 사회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먼저 생활습관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저녁이 되면 수분 섬취를 제한 하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물을 먹고싶은 것을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야뇨증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욱 악화 될 것입니다. 잠자기 전에는 꼭 미리 소변을 보고 이불에 눕는 것이 좋고, 그래도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한방치료로 야뇨증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방광의 허약한 기운을 높여줄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학업으로 인해서 치료시간이 부족하다면 한약복용만으로도 증상이 빨리 호전 될 수도 있지만, 침구치료와 뜸치료를 병행하면 방광외에도 다른 장기들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육안으로 증상이 빨리 호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빠른 치료를 권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