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유당분해효소결핍증과 관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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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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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변비 설사 반복형-설사와 변비가 수시로 바뀌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경련장형(변비우세형)-대변의 형태는 토끼통이거나 가는변이 일반적이며

대변을 하고 나면 통증이 없어집니다.

3)무통성 설사형(설사우세형)- 복통은 있는 경우도 있고 전혀없는 경우도 있으며

하루 2회이상 무른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적으로는 3번째인 설사위주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 아침이나 식사후 급하게 무른변(설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복통 +변의가 동반되는 유형에서는 배변후 복통이 소실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배변이후에도 복통이 지속되거나 하복부팽만감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보다는 

대장의 실제적인 염증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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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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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복부통증-경련이 일어나는 듯한 통증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시는 통증이 없음 식욕이 저하되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스트레스나 긴장시 통증이 악화되며 식사후 1시간 30분 이내에

복통이 나타나고 대변을 보고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35~50세 사이에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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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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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 카페인, 콩, 양배추, 술 , 껌(자일리톨) 등은 피한다.

껌을 의하하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자일리톨 성분이 분해가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과식하지 않고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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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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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이섬유

2)진경제-통증이 심할 때 antichoinergics, dicetal, tiropa, meberine, polybutin

3)지사제-설사형일 때 loperamide, cholestyramine

4)하제-변비형일 때 metamucil

5)장운동 항진제-변비형일 때 cisapride, domperidone

6)항우울제- 통증이 심할 때 amitriptyline, desipramine

이와같이 5가지 종류로 나눠서 볼수 있습니다.

​크게 보며 설사형일때는 지사제를 사용하며 통증위주일때는 진경제 중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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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의 치료기준은 좀더 세분화 됩니다.

체격조건(말랐는지, 비만한지)를 우선 확인 하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지 적은지를

기본으로 확인한 다음 세부적인 증상에 따라 치료방향이 결정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