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급하게 가야 하는 긴박뇨를 한방으로 치료하는 성지한의원

참을 수 없는 갑작스런 소변! 문제는 방광

정상인은 웬만큼 방광에 소변이 차도 충분히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갑작스런 배뇨감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를 긴박뇨 라고 부릅니다. 긴박뇨는 빈뇨가 주증상인 붕안정방광 상태로 갑작스럽게 배뇨감을 느끼는 것을 말하지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화장실을 가야 하며, 심한경우에는 방광동통이나 요실금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긴박뇨의 원인은 방광내의 병변과 관련이 깊어

긴박뇨를 만드는 질환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급성방광염, 간질성방광염, 방광요도증후군, 방광결석, 방광종양, 신경계통의 이상에 의한 배뇨장애,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방광경부협착증, 요도협착증, 골반내 염증 등입니다. 배뇨통 없이 긴박뇨만 있을 경우에는 원인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뇌 또는 척수 이상으로 인한 신경인성 방광, 불안정성 방광, 방광결석, 방광종양,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방광경부협착증, 요도협착증등이 원인으로 파악되지요.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치료를 하면 금방 좋아질수 있어

신경성이나 방광 내 병변의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치료를 하면 쉽게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요붕증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해야 하지요. 성지한의원에서는 폐를 따뜻하게 함으로 방광의 기운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빈뇨의 경우에 폐의 기운을 보충해주면 치료가 되지요. 긴박뇨는 치료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빈뇨가 있는 경우에는 야간에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야식을 하게 되면 몸에서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소변을 보고 자기 전에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복분자와 산수유를 주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구운 은행 역시 폐의 기운을 보충해주면서 빈뇨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은행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복분자차가 빈뇨와 야뇨에는 좋아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복분자 딸기와 산딸기 나무의 덜 익은 열매를 말린 것입니다. 복분자를 먹고 나서 소변을 보았는데 화분이 엎어졌다는 유래에서 엎어질 복과 화분 분자가 합쳐져서 복분자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복분자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