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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레몬의 비타민C 3배 유자로 감기를 예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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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2.13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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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꽃샘추위로 일교차가 심하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영동지방에는 눈이 1M이상이 내리고 독감까지 유행한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챙겨야하지만 어떻게 몸을 챙겨야 될지는 막막할 수 있다. 유자는 11월이 제철이지만 유자차로 시중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맛볼 수 있는 과일이다. 유자는 성질이 서늘하고 맛은 달고 시다. 유자는 레몬보다 3배가 많은 비타민C를 갖고 있어서 감기 예방에 좋다. 동의보감에는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라고 쓰여 있을 만큼 서늘한 성질을 갖고 있다. 이 성질로 가슴이 시원하게 하고 술독을 풀어준다는 말이다. 풍부한 비타민C로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유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에도 좋다. 또한 소화불량, 구역질날 때, 밥맛이 없을 때,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도 좋다. 유자의 좋은 점은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데, 유자 안에 리모넨 성분과 펙틴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나타낸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도 월등히 높아서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아주 좋다. 유자는 껍질도 함께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다. 아이가 유자를 먹기 싫어한다면, 유자차를 끓여서 먹이는 방법도 좋다. 달콤한 맛이 아이의 입맛 잡아 잘 먹을 수 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몸을 해독하는데 좋은 ‘해독탕’을 처방합니다. 해독탕은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빼주는 작용을 합니다. 체중을 감량시켜주는 것은 물론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게 순수 한약재를 배합하여 조제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담음과 어혈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혈액을 맑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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