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은 주로 여성들의 질환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여성들의 질환으로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성이 남성보다 방광염에 잘 걸리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신체 구조상으로 보면 남성의 요도는 18cm로 여성의 4cm요도 보다 길기 때문에 짧은 요도를 통해서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여성은 항문과 요도입구가 가까워서 장내 세균이 요도로 침투할 가능성이 높고,

요도자극, 임신, 성생활 등에서도 요도를 통해서 방광에 칩입하기 쉽습니다.

이외에도 요도구 주위에 세균이 자라나서 방광염을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방광염에 쉰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 해보면,

1) 대변을 본 후 휴지는 앞에서 뒷방향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쉽게 말해서 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사용 해야 항문에 있는 세균이 요도에 침투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 소변 후 휴지로 요도를 닦지 마시고, 살짝 물기만 제거합니다.

요도에 자극을 주는 것은 방광염에 쉰게 걸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때문에 닦는다는 느낌이아닌 살짝 찍어낸다고 생각하고 생활 습관을 길들여야합니다.

3) 성생활 전에 소변을 본 후 따뜻한 물을 담아 대야를 사용하여 뒷물을 해야합니다.

대야에 담아서 하는 이유는 샤워기를 이용한 뒷물을 하면 요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하고, 뒷물 시 소금이나 식초 등을 사용하면 몸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4) 성생활 후 바로 소변을 봐야 합니다.

요도로 들어오는 세균의 침입을 소변을 보면서 내보내는 일 입니다.

5) 성생활를 한 날과 그 다음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야합니다.

2000-3000cc를 섭취하고 쉽게말해서 8잔 이상을 마셔야 합니다.

6) 커피,홍차,콜라등과 같은 탄산음료,맥주와 같은 알콜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철저한 위생관념과 생활습관에도 방광염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방광염 초기에 빠른 치료가 이루워져야 합니다.

성지한의원에서는 방광염을 한방치료로 하는데, 방광습열로 인한 발생하는 경우에는 습열을 제거하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어혈이 원인이 되는 경우 청혈작용의 한약을 처방합니다.

소화기가 허약하고 기운의 부족으로 생기는 경우, 내분비 기능이 약해서 오는 방광염에는 신장의 기운을 보호하는 처방합니다.

성지한의원의 방광염 치료를 통해서 빠른 쾌유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