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감에서 나오는 홍시와 곶감은 같은 성분에 같은 효능을 낼 것 같지만 맛이 나르듯이 그 효능도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홍시의 효능은 모세혈관을 강화합니다.

감에 있는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르 갖고 있어서 고혈압이나 동멱경화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홍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관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홍시는 암예방에도 효과적인데, 주황색을 띠는 음식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은 당근, 븕은 호박과 같은 재료에도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유명합니다.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과를 지닌 성분으로 이 성분이 발암 원인을 제거하는

일을해서 암예방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홍시에는 설사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이 설사를 자주하는 분들은 홍시에 있는 타닌이 모세혈관을 강화 시키기도 하지만 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어서 설사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 분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하지만 설사로 고생하는 분들이 아닌 경우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기 치료와 예방, 눈 건강 증진,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곶감은 연시를 깎아 말려서 만드는 것으로 말리는 과정에서 당도가 높아지고 20가지 이상의 영양성분이 만들어져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비타민C 함유량이 사과의 10배, 감귤의 2배에 이르며 카로틴가 비타민C의 상승작용으로 면역력증강과

항암효능이 있으며 이 외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곶감에는 정장작용을 하는데,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성분은 장점막을 수축시키고 설사를 멎게하는 작용이 있지만 곶감속의

타닌성분은 변비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정력강화를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서서히 정력이 떨어짐을 느끼게 됩니다. 곶감 표면의 하얀가루(시상 또는 시설)는 진해작용에도

좋지만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그리고 정액생성에 도움이 되어 정력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미용효과도 있는데, 곶감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생리활성 물질 등 기능성물질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곶감은 감에 비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꼭지는 떫은맛이 더 강해서 오줌싸개나 기침에 교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속이 냉한 사람이 설사할 때는 홍기 삼을 먹으면

설사가 멎는 게 아니고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