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아이가 오줌을 싸면

키를 씌워주고 소금을 얻어오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벌을 주는 행도 치료 기법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의 손상을 주기 때문에 심리적 문제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러한 부분에서 ‘실수할수도있지’라는 말로써 이러한 행동을 감싸줄 필요가 있습니다.

보다 바람직한 것은 야노증세가 없었을 때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자세라고 할 수 있고요.

그러면, 소아야뇨증 치료시 부모가 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소변 가리기 훈련시키기

소변가리기 훈련을 잘 시켜야 합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어린아이가 이세상에 태어나 회호로 제재를 받는 무거운 책임입니다.

조금 늦는 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대소변을 잘 가렸을 때 칭찬을 잊지 않는 것이 좋은 훈련법이 됩니다.

 > 잠잘 때 관리해주기

아이가 잠을 잘 때 깨워서 소변을 누이지 말고 소변을 보고 자도록 하며,

기저귀나 방수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는 아이를 개워서 소변을 뉘는 것은

때로는 성격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장부 기능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배뇨조절이 되는 것입니다.

> 잠자기 전 주의상항

잠자기 3시간 전 물이나 과일 등 소변 량을 늘리는 음식섭취를 금합니다.

> 항문 운동을 습관화

항문의 괄약근을 오무렸다 이완시키는 훈련을 시켜 봅니다.

> 마사지나 지압도 도움

등, 종아리, 아랫배, 목뒤를 마사지하거나 지압해 주는 것은 좋은 치료법이 됩니다.

> 치료는 해야 합니다.

소모성 질환이나 질병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아이를 나무라지 말 것

아이가 오줌 쌌다고 체벌을 하지 말고 가릴 수 있다는 신념이나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알레르기 항원 제거

알레르기성 질환의 항원을 찾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편식 습관 교정

편식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특히 칼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인스턴트 식품 줄이기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특히 단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 민간 요법에 너무 기대지 말 것

야뇨증 원인이 분석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요법을 활용은 도움이 못됩니다.

 마지막으로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