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염]대변으로 건강체크하기!

과민성대장염은 특별한 원인 없이 설사, 변비가 반복되고 여러가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증상이 있어 방치하지말고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과민성대장염 치료 잘하는 성지한의원에서 대변으로 건강체크하는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잘 자고 잘 먹는 것 그리고 배설을 잘 해야 합니다.

그러나 변을 1주일에 2,3회를 보는 등 제대로 보지 못하거나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평소에 대변을 잘 보는 것은 잘 먹고 잘 자는 것과 함께 건강의 3대 지표에 속한다고 합니다.

대변은 식사 후 장에서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와 장내 세균 그리고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이 하루에 보는 배변량은 보통 200g 이하, 소아는 체중 1kg당 10g이 정상입니다.

횟수는 하루 세번에서 일주일에 세번까지를 정상으로 봅니다. 이때, 가끔 설사를 하거나 변 보기 힘들다고

변비나 설사가 있다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과민성대장염 성지한의원에서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는 대변으로 건강체크하는 방법 중 문제가 의심되는 대변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붉거나 너무 검은 변
붉거나 검은 대변은 출혈에 의한 것인데 직장에서 가까운 곳의 출혈일수록 붉은색을 띕니다.

2. 너무 딱딱하거나 무른 변
변비가 있는 경우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변을 보게 되며, 덩어리나 죽,

또는 물같이 나오는 변은 모두 설사 증세로 볼 수 있습니다.

3. 흔하지 않은 대변 냄새
소화불량인 경우 위산과다로 인해 산 성분이 많아 대변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며, 암, 치질 등이 있는 경우

출혈에 의한 비린내가 날 수 있습니다. 또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 대장조직이 부패하면서 썩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4. 납작하게 눌린 변 모양
대장용종 등 대장 내부에 문제가 생기면 대변모양도 한쪽이 눌리거나 납작한 모양으로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