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한방내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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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광염 치료
한상희 \| 2015.03.06 \| 1162
36세 주부입니다. 결혼 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결혼 후에 아이를 출산하고나서부터 방광염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출산하고나서 몸이 회복 되는 증상으로 알았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도 있고, 보고나서도 시원하지가 않고 답답했습니다. 또 냉도 많이 나와서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방광염이라고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으라고 권했습니다. 근데 그 약을 먹고나서 좀 더 안좋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시어머님께 여쭤보았더니 성지한의원에 가보라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상담도 받고 지금 몸 상태가 어떤지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한약으로 많이 호전된 상태이구요. 냉도 전보다는 양이 줄었고 소변볼 때 통증이나 잔뇨감 같은 것도 없어졌습니다. 저는 양약보다 한약이 더 좋았고 몸이 편하다는 걸 느꼈습니다.